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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검색광고나 배너광고(클릭광고)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없으시겠죠. 다들 뭔가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찾는 것이 있으면 다음, 네이버, 구글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깐요.

특히 종량제 광고(CPC)는 클릭 1회당 금액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서

광고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더라도 충분히 시도해 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광고예산이 적다보니 대행사없이 직접 광고등록을 했습니다.
키워드도 결정하고.. 광고 조건도 맞추고..

온라인 광고를 올리기 시작한 한두달 만에 절실히 느꼈던 것은

광고클릭 횟수에 비해서 서비스에 대한 상담, 문의 횟수가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키워드마다 틀리겠지만 보통 클릭 10회 당
상담전화 1회도 못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상담전화가 왔다고 하더라도 상품판매까지 연결되는

수치는 상담전화의 1/5 정도 그렇게 생각하면 광고비가 싼 것이 아니더라구요.

클릭비용이 1천원인 키워드의 경우 10회 클릭에 1번 전화오고..

5번의 상담전화에 1회 계약이 된다면 결국 광고비 5만원에
계약이 성립되는 것이죠``ㅋ


그리고 광고를 한지 몇 달이 지나면서 또다시 느낀 점은

온라인 광고이지만 지역차이가 있다는 것!

대출영업 같은 것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똑같은 영업이라도 서울이나 경기도 쪽의 영업이
더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서울, 경기도 쪽이 고객도 많고
지방 고객이 서울 전화번호의 영업자에게는 상담을 부담없이 하지만,
서울 고객이 지방 전화번호의 영업자에게는 상담을 거의 하지도 않고
하다가도 쉽사리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온라인 광고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더군요.

광고를 올린지 반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이리저리 테스트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검색을 하다가 궁금했던 것이

가장 인기있는 키워드가 대출광고쪽 키워드 인 것같더군요..
대출 쪽의 인기 키워드.. 직장인대출이나 신용대출 이런 키워드들은
오버츄어, 네이버 등에서 대략 1만원 정도는 하는 것으로 나오더군요.

키워드가 이렇게 비싼 것은 그만큼 광고효과가 있다는 것인데..

훔~ 그렇게 대출영업이 많이 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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