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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 비교하고 대출받는 방법은

생활경제 | 2012. 6. 27. 02:04 | Posted by 꾸꾸이

1금융권(은행), 2금융권(카드회사, 보험회사, 캐피탈, 저축은행),
사금융권(대부업체) 각 금융기관마다 대출조건이 다르고
그에 따라 금리차이도 많습니다.

물론 보통은 1금융 > 2금융 > 사금융으로 갈수록

대출을 받기는 쉬워지지만 대출 금리는 높아지는 편이죠.
하지만 같은 금융권에서도 대출조건은 조금씩 다르고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람에 따라서
대출금리도 다르게 설정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대출을 비교해주는 금융기관이 있기는 하지만,

막연히 기본적인 조건만으로 조회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대출신청을 하면 대출금리나 대출한도가 다르게 책정되기도 하고
아예 대출이 안 될 때도 있기 때문에..
그다지 미덥지는 못 하죠.

결국 가장 정확하게 하는 방법으로는

각 금융기관별로 조회를 해보는 것인데..
여기저기 대출 조회를 하는 것은
대출 과다조회라고 하여 본인의 신용도를 악화시켜서
대출을 받기도 전에 대출 자체가 거절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무난하게 본인의 대출조건을 확인할려면

결국 급여통장이 있는 주거래은행에 우선 알아보고
다음으로 2금융권의 대출을 알아보고,
그게 안 되면 사금융권의 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괜찮은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담보가 없고, 사대보험이 안 되는 직장이라면

은행대출은 쉽지 않고, 서류 등의 절차가 조금 까다로운 편이라서
적은 금액을 단기간 사용하고 상환할 목적이라면
2금융권이나 사금융권이 유리한 점이 있지만
원래 대출을 받은 이후 변제상황은 어떻게든 바뀔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가급적 은행대출이 유리하죠.


2금융권도 대출조건이 다 틀리죠.

당연히 신용카드가 있어야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의 카드사 대출이 가능하고,
보험사의 경우에도 보험에 들어있거나 담보가 있어야 가능하죠.

그에 비해 캐피탈, 저축은행은 은행보다는 대출이 쉽지만

보통 3개월 이상 재직을 요구하고(자영업자의 경우 개업1년정도..)
지점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방문접수가 아닌
인터넷 등으로 대출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대출을 받는 것은 더 편하기도 하지만 조금 불안한 점도 있습니다.


작은 식당 등에 근무해서 직장확인이 힘들거나

대학생, 전업주부 등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저축은행중에서
대출이 가능한 곳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사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금리도 높고 대출한도도 낮죠.

본인의 조건으로 어떤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좋은지 알기 힘든 경우에는
차라리 대출조건을 비교해서 대출을 진행시켜주는
대출중개회사를 통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ELC파이넨스(바로가기)


합법적인 대출중개회사는 대출을 원하는 사람의 조건에
맞는 금융기관을 찾아서 대출을 중개해주는 일을 하죠.
물론 그에 대한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대출을 중개해주면서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은 불법중개수수료라고 하며 불법입니다
- 이는 금융감독원이나 경찰서에 신고하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대출중개회사를 통할 때에는
특히 합법적인 곳을 통해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법광고인 대출광고 스팸문자, 대출광고 이메일 등을 통해
대출을 조회하다가는 불법대출중개수수료 피해나
과다조회, 또는 대출사기를 당하기 쉽습니다.

대출정보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으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을 원한다면
합법적인 대출중개회사를 통하거나,
소셜금융기관인 머니옥션에서 적정한 대출금리, 대출한도를 조건으로
대출을 신청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머니옥션은 일반인들의 투자금을 모아서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나 회사에 대출을 해주는 회사로
일반 금융기관과는 대출방식이 많이 달라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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