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도 장난 아니게 추웠는데
올겨울 추위도 몇 십 년간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네요.
다들 지내기 힘든 계절..
아침에 출근하다가 횡단보도 옆에 나무를 봤더니..
목련 꽃눈인 것 같네요.
이런 추위에도 토실토실 포근하게
올 겨울을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 다들 무심하지만 그래도 희망은 여전히 자라고 있네요.
내년 봄에도 환하게 핀 목련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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