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으로 출장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주로 경남 쪽으로 진주, 밀양, 양산, 거제 등 한두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업무상으로 출장을 가다보니 비오는 날도 운전을 할 때가 가끔 있고, 일이 시간이 걸리게 되면 야간에 운전할 때도 있게 됩니다.
그런데 역시 비오는 날, 야간은 가시거리도 틀리고 운전도 힘들더군요.
좌우 차량도 잘 보이지 않고, 속도를 훨씬 낮춰서 운전하지만 그래도 역시 불안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눈이 많이 나빠서 그렇게 느끼는 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물론 그만큼 안전 운전을 하게 되서 그런지 아직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그 불안한 감정은 어쩔 수 없는 것같더라구요. 운전에 따르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도 무시 못 하구요..
그래서 어느 때부터인가 비오는 날과 야간 운전은 가급적 피하고 있습니다. 역시 스스로 불안할 때에는 안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ㅎㅎ;;
하지만 역시 업무상 가는 거라서 어쩔 수 없이 비오는 날, 야간에 운전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비가 안 온다고 해서 출장날짜를 잡았는데 일기예보가 틀리면 정말 욕나오는 상황도 벌어지더라구요^^;; ㅎ 운전을 하면 사람이 난폭하게 바뀌는 것 같아요.. ㅎㅎ;;
저야 그나마 가끔 출장이지만, 매일 운전하시는 분들은 정말 비오는 날이나 야간 운전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받는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고 힘드실텐데.. 특히 대중교통 운전기사분들은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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