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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을 받을 때 주의할 점 5가지!!

생활경제/금융 | 2013. 1. 14. 00:26 | Posted by 꾸꾸이

1. 모든 대출기관이 대출을 거절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소득과 재산에 비하여 과다한 채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처음 대출을 받을 때부터 원금과 이자의 변제능력을 고려해가며 상환계획을 짜고 그에 따라 경제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2011년 말에 신용등급의 기준이 변경되어 신용조회 기록은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되었습니다.

 

즉, 대출한도, 금리를 알아보기 위해서 대출조회를 하더라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추후 실제 대출을 신청하여 대출이 진행되어야 신용등급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만큼 대출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는 좋아진 것이죠.

 

 

 

하지만, 여기저기 안전하지 못한 곳에 신용조회를 하는 것은 개인정보유출의 우려가 있고 특히 대출관련 서류가 유출되면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한 대출기관을 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불법대출중개수수료, 불법사금융 피해를 보는 피해자의 적지 않은 부분은 휴대폰의 스팸대출광고문자, 불법 스팸대출광고이메일, 도로변에 뒹굴고 있는 대출광고명함 등을 통해서 안전하지 못한 곳에서 대출을 받은 것입니다. 그만큼 안전한 대출기관을 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대출기관은 각각 기준이 있습니다.
은행은 자기 은행과의 거래도도 대출의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주거래은행에서 대출이 가장 유리하며 공무원, 공기업, 전문직인 경우에는 재직기간 1개월이상, 4대보험이 되는 정규직의 경우에는 보통 재직 1년 이상을 요구합니다. 계약직이나 4대보험이 안 되는 직장의 경우에는 대출이 쉽지 않습니다.

 

2금융권의 경우에도 캐피탈, 저축은행에 따라 연봉, 재직기간 등의 요구조건이 조금씩 다르며 주부대출, 대학생 대출이 되는 곳도 있고 안 되는 곳도 있습니다. 대출기관에 따라서는 나이제한, 학력제한이 있는 곳도 있죠.

 

 

 


이런 조건을 모르고 무조건 대출을 신청하게 되면 부결이 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일반인이 대출기관의 세부적인 대출조건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MI크레딧(바로가기)와 같은 대출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AMI크레딧(바로가기)는 맞춤형 무료 대출상담센터로 여러 대출기관을 비교하여 대출을 원하는 분께 맞는 대출을 안내해드립니다.

 

 

5.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잘 확인한다.
금융기관의 취급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 등이 많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담보대출 등에는 중도상환수수료제도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대출을 받은 후에 상황이 풀려서 대출을 상환하고자 할 때 중도상환수수료를 미리 예상치 않았다면 상환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대출받을 때 경제적 여건까지 고려하여 대출 기간 만료전에 변제할 가능성이 높다면 대출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까지 고려하여 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는 수시입출금식 대출(마이너스통장 방식)을 받는 것이죠. 보통 수시입출금식 대출이 편하다고 많이 이용하시는데.. 금리가 일반대출보다는 조금 더 높게 책정되고 실제 이용은 하지 않아도 대출한도만큼 대출을 받은 것으로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런 점을 고려하고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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