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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토리와 장르 때문에 미국 드라마를 종종 보게 됩니다. 좋아하는 장르가 SF, 범죄수사물, 스릴러물, 판타지입니다. 아내도 비슷한 취향인데 잔인한 장면을 싫어하는데 솔직히 저도 공연히 잔인하기만 한 스토리는 안 좋아하죠.

 

 


와이어 인 더 블러드 시즌 1

정보
영국 ITV | 시 분 | 2002-07-12 ~ 2002-09-24
출연
롭슨 그린, 헤미온 노리스, 알란 스톡스, 마크 레세렌, 벤 프라이스
소개
임상심리학자인 토니 힐과 여성경감이 파트너가 되어 연쇄살인범을 찾아나서는 내용의 드라마

 

 

그래도 영드 와이어 인더 블러드 처럼 사실성을 위해서 잔인한 내용이 첨가되어 있는 것은 볼만한 드라마죠.

 

와이어 인더 블러드는 임상심리학자 토니 힐이 경찰의 민간 조언자로써 활약하는 수사물인데 역시 연쇄살인범을 쫓는 내용입니다. 긴장감 있게 볼 수 있어서 범죄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챙겨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하퍼스 아일랜드

정보
미국CBS | 토 21시 00분 | 2009-04-09 ~ 2009-07-11
출연
일레인 캐시디, 크리스토프 고햄, 케이티 캐시디, 짐 비버, 앰버 보라이키
소개
시애틀 부근 가상의 섬 '하퍼스 아일랜드'에서 7년 전 한 남성이 마을 사람 6명을 연쇄적으로 살해하는 사건이 ...

 


 

미드 하퍼스아일랜드는 가상의 섬에서 과거 연속 살인사건으로 섬을 떠났던 아이들이 7년이 지난 뒤 친구의 결혼식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첫편을 좀 봤는데 바로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저 혼자서 보게 되었습니다.


훔~ 잔인한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할까요? 제가 보기엔 복수라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그렇게 까지 잔인한 장면은 필요없을 듯 싶은데 과다하게 나오는 듯 싶네요.

 

긴장감도 많이 떨어지고, 그래도 범인이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더군요^^;; 마지막 부분에 범인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여 볼만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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