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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아이들이나 보는 것! 이라고 관념짓던 시절이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요즘에야 어른들을 위한 만화도 많고 아이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의 애니메이션 영화도 가끔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TV, 영화를 보면 여전히 아이들을 위한 전용물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명탐정 코난 11기

정보
투니버스 | 월, 화 18시 00분 | 2013-00-00 ~
출연
-
소개
검은 조직에 의해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고등학생 명탐정 남도일. 그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코난 이란 이름으로 유명...

 


가끔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을 보면 정말 이쪽 장르에는 우리나라가 뒤쳐져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살인 등의 범죄가 나오는 수사물..

 

 


명탐정 코난 : 절해의 탐정 (프라이빗 아이)

Private Eye in the Distant Sea 
8
감독
시즈노 코분
출연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자키 와카나, 코야마 리키야, 시바사키 코우, 차후린
정보
애니메이션, 스릴러, 미스터리 | 일본 | 110 분 | -

 

 

16기 극장판 11번째 스트라이커가 우리나라에서 만 12세 이상 관람가인 것을 봐도 어린이용은 전혀 아니죠.


게다가 1996년 1월 첫방송.. 18년간 시리즈로 나오는 정말 장수프로그램이죠. 내용에 있어서는 조금 유치한 내용도 있지만,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추리내용도 많습니다.

 

명탐정 코난을 보게 되면.. 애니메이션은 어린이용이라는 관념을 벗어나고 그만큼 투자가 있어야 우리나라에서도 하나의 독립된 장르로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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