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다보면 가끔 1인 2역을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보통 보면 똑같은 외모이지만 전혀 다른 성격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이끌어가죠.
ㅎ 그런데 미국드라마 오펀 블랙에서는 1인 다역으로 한사람이 여러 역할로 등장합니다. 복제 인간으로 태어나 서로 다른 곳에서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가 그들을 노린 살인자의 등장으로 서로 만나게 되죠.
오펀 블랙
- 정보
- KBS2 | 일 23시 35분 | 2013-06-16 ~
- 출연
- 타티아나 매슬래니, 타티아나 매슬래니, 타티아나 매슬래니, 타티아나 매슬래니, 타티아나 매슬래니
- 소개
- 고아로 태어나 위탁 가정에서 자란 새라 매닝은 어느 날, 자신과 꼭 닮은 여성이 눈앞에서 기차에 뛰어들어 자살하는 충격적인장...
1인 다역으로 나오는 여주인공이 그렇게 예쁘지는 않지만,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적당한 액션과 스릴러,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 한편한편 재밋게 스토리가 풀려나가는 것 같습니다. 1인 다역이다 보니 한 두명 죽어나가도 여주인공의 등장비율은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웃기다는 생각도 드네요^^;;
시즌2도 내년에 방영이 확정되었다고 하는데 스토리 진행도 적당히 빠르고 웃긴 장면도 제법 나와서 정말 재밋는 드라마입니다. 액션, 범죄수사, 쪽으로 볼만한 것을 찾으시는 분들은 꼭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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