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사시던 분들께서 화단을 잘 꾸며 놓으셨던 것 같습니다.
단풍나무도 심겨져 있고, 무궁화, 장미 꽃, 감, 대추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잘 크고 있습니다.
그에 비하여 최근에 관리를 잘 하지 않아서 사이사이에 잡초들이 엄청나게 자라나 있네요. 그래서 이사를 와서 계속 손을 보고는 있지만, 아직 손봐야 할 곳이 더 많은 듯 싶습니다.
날씨만 좀 시원해도 금방할 것 같은데..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이사를 와서 한 달정도 지금까지 제대로 비온 건 딸랑 3일정도 인 것 같네요.
잠시 나가면 금방 땀이 주르륵!~ 계속 미루게 됩니다. ㅋ;;
게다가 잡초를 구분 하지 못 하니.. 뭘 뽑아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예쁜 화단과 텃밭관리, 그만큼 손이 많이 가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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