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도 등 중부 지방엔 폭우와 장마로 난리라지만, 남부 지방은 30도가 넘는 폭염으로 고생입니다. 이번 장마철엔 비도 거의 오지 않고 있습니다.
열사병으로 쓰러진 사람도 많다고 하더라구요..ㅋ
날씨가 더우니 가급적 새벽녘과 해질 무릅에 많이들 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낮에 돌아다니면 정자나무 밑에서 낮잠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시구요.
7월말 논에 벼는 벌써 50cm정도는 큰 듯 싶네요.
정말 푸르른 들녁!
텃밭에 물을 주고 왔더니 사마귀가 의자 위에 올라와서 쳐다보네요.
당랑거철 이라고 정말 폼하나는 알아주는 녀석 같습니다..^^ㅋ
이렇게 여름의 하루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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