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이버세상, 진실이 많을까요? 거짓이 많을까요?

리니지와 같은 MMORPG게임을 하다보면 정말 사기도 많고 거짓말도 많아서 진실된 모습을 보이는 유저에 대해서는 쉽게 믿음이 가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의 믿음을 이용해서 아이템, 사이버 머니를 받아 사라지는 유저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정말 온라인, 사이버 세상에는 거짓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럴까요?

 

 

 

 

제가 보기엔 현실에서도 뉴스를 보면 안 좋은 사람들, 안 좋은 소식이 특히 눈에 잘 띄는 것에서 처럼 사이버 세상에서도 나쁜 것이 너무 눈에 잘 보여서 안 좋게 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실 세상에서는 어쨋든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지만, 사이버에서는 침묵하면 사실 아무도 없는 것 처럼 보이거든요. 그래서 좋은 유저들은 잘 안 보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여러 게임을 할 때 현모를 하면 정말 괜찮은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친해져서 자주 만나다보면 온라인 오프라인 상관없이 친구가 되는 거죠.

 

 

 

 

종종 게임상에서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는 얘기를 하는 유저를 봅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비매너 유저는 현실에 있어서도 역시 비매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기는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중인격자인 거죠.

 

정말 착한 사람은 아무리 사이버상이라고 하더라도 사기를 칠 수 없습니다. 거짓말을 하기도 어렵죠.

 

현실사회에서든, 온라인 상에서든 진실된 모습이 사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