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 때 이삿짐센터 선택방법, 일정별로 준비사항!

 

이사를 준비하다보면 빼먹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꼭 날짜별로 하실 일을 정리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이사날짜를 정하고, 이삿짐센터를 정하는 것이 먼저할 일이겠죠.

이사할 날을 어느 정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가급적 주말과 손 없는 날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전히 손없는 날을 따져서 이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주말과 손없는 날의 경우에는 이삿짐센터 비용도 더 높은 편이고 예약도 더 빨리 해두셔야 합니다.

이사의 방법은 포장이사, 일반이사, 용달이사 정도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편한 포장이사는 이사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고, 일손이 많이 필요할 때 유리합니다. 물론 그만큼 비용도 비쌉니다.

요즘은 일반이사에서도 이사바구니를 빌려주고 일하시는 분도 더 여유있게 부탁드리면포장이사와도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용차이도 20~30만원 정도로 많이 줄은 것 같습니다. 일반이사를 이용하시면서 이사 이후에 도우미 아주머니를 불러서 짐정리와 청소를 부탁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삿짐 센터를 선택하실 때에는 여기저기 전화로 확인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차이가 심합니다. 또한 이삿짐에 비싼 가구 등이 많은 경우에는 이사 중에 손상이 되는 경우에 보상이 되는 지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안전한 업체와 계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우선 믿을만한 곳에서 견적을 뽑아보시고 다른 곳과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포장이사, 싱글원룸이사, 용달이사, 가정이사, 기업이사 등 다양한 견적을 여러 업체 비교하여 견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주 청소, 소독, 에어컨,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방법으로는 용달이사가 있는데 이는 차량과 운전기사 아저씨만 요청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될 듯 싶네요. 물론 말씀만 잘하시고 얼마정도 웃돈을 주시면 운전기사아저씨도 도와주셔서 짐이 얼마되지 않은 분들께서는 이용하실만 합니다.

이사 2~5일 전에는
가스요금, 전기요금 등 공과금과 우유, 신문 등의 대금지불하고 배달을 중지시켜두셔야 하고 세탁소에 맡긴 세탁물이 없는지 확인하시고, 도시가스 등은 차단을 사전예약해두셔야 합니다.

주소이전신고(우편물의 경우 우체국에 신청을 해두시면 3개월 정도 새로 이사한 집으로
우편물을 배달해줍니다)와 인터넷, 전화이전신청을 해두셔야 합니다. 물론 이사가실 집의 도배나 장판 등도 확인해두셔야 하구요.

 

 이사 1일전~ 이사 당일
귀중품 은 따로 보관해두셔야하고, 이사할때 생길 쓰레기를 생각해서 대형 쓰레기봉투를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 가스, 수도 차단을 확인하시고 요금을 정산하셔야 합니다. 시간나는대로 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 전입신고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