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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특히 네이버 지식 등에서 보면 20대~ 30대의 문의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요즘 10대 때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연체하여 채무불이행자 등재(과거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에서 20대가 되거나 대학생활에서 학자금 대출이나 저축은행 등에서 신용대출을 받아서 과도한 부채의 상태에서 20대 후반, 30대가 되어서 결혼, 전세자금대출 등을 계획하다보니.. 신용등급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어서죠.

 

 


문제는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신용카드가 중요하다고들 얘기하는데..
신용카드 발급의 기준이 높아져서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로 발급이 어렵거나 직장, 소득 등의 조건에서 걸려서 신용카드를 발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신용등급을 빨리 올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게 되죠. 그런 이유로 네이버 지식 등에서 종종 올라오는 문의 중에 하나가 예금, 적금을 얼마나 넣으면 신용등급이 올라갈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은 신용거래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 올크레딧에서 발표한 개인신용등급 평가기준

 

상환이력정보 : 채무의 적시 상환 여부 및 그 이력(연체정보) 25%
현재부채수준 : 현재 보유 채무의 수준(대출금액, 신용카드 이용금액 등) 35%
신용거래기간 : 신용거래기간(최조/최근 개설로부터 기간 등) 16%
신용형태정보 : 신용거래의 종류 및 형태(상품별 계좌건수, 활용비율 등) 24%
신용조회정보 : 새로운 신용거래 활동 정보(최근 조회건수 등) 0%

 

즉, 신용거래가 아닌 현금거래, 예금, 적금 등의 내역은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개인신용등급을 책정하는 신용평가회사에 예금, 적금, 개인의 재산보유현황 등의 내역이 수집되지 않습니다.

 

예금, 적금으로는 신용등급을 올릴 수가 없는 것이죠. 단 해당 은행과 거래 기여도는 증가하여 그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 신용등급 책정기준에 따라 신용등급을 올릴려면 연체를 가급적 하지 않도록 하고 대출이 있으면 조기 상환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일반적인 신용관리방법
1. 가급적 연체를 하지 않는다.
2. 대출, 카드론, 현금서비스를 가급적 적게 이용한다.
3. 신용카드를 적절히 이용한다(통상 한도의 50% 이하)
4. 주거래은행을 두고 통신요금, 공과금 등은 자동이체를 이용한다.

 

 

 

세부적인 신용등급관리 요령은 상황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신용평가회사의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여 신용등급을 관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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