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계약직, 급여 현금수령시에 직장인 대출은?

직장인 대출은 신용등급 뿐만 아니라 대출받는 사람의 직장, 월급여(연봉), 기존 대출금액 등에 따라서 대출상환능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대출가능여부와 대출한도, 대출금리도 차이나게 됩니다. 
그리고 재직기간도 대출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고임금의 전문직, 공기업에 근무중일 때에는 재직기간 1개월만 되도 은행대출이 가능하며 대출한도도 큽니다. 일반 정규직으로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에 1년 정도의 재직기간이 되어야 은행대출이 가능하죠.

 

 

 

 

연봉이 많을수록 대출한도도 크며, 기존 대출금액에 따라 대출한도도 제한을 받게 됩니다. 반면에 비정규직, 계약직인 경우, 또는 4대보험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고 급여를 현금으로 수령하는 경우에는 은행대출이 쉽지 않습니다.

 

보험설계사, 대출상담사, 방문판매원, 채권추심인 등의 개인사업자로 등록되어 있는 계약직, 비정규직인 직장인들도 많고, 식당 등의 소규모회사나 소규모 건축 등의 일용직으로 급여를 현금으로 수령하는 경우에는 재직기간이 1년이 넘어도 은행에서 대출받는 것은 어렵습니다.

 

2금융권의 캐피탈에서 대출 받을 때에도 보험상담사 등의 영업직인 경우에는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업직인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2금융권이나 사금융권에서 대출을 알아봐야 하죠.

 

같은 2금융권인 저축은행에서는 보통 3개월이상 재직기간을 요구하고 일부에서는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도 급여통장으로 급여확인이 가능하면 직장인 대출이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사금융권은 2금융권보다 대출조건이 더 쉬운 편으로 급여를 현금으로 수령받는 경우에도 재직회사 확인으로 직장인 대출이 가능한 편이지만 기관에 따라서 조건은 각각 다릅니다.

 

이처럼 계약직, 급여 현금수령직인 경우에는 대출을 받기도 어렵고 본인에게 맞는 금융기관을 찾기도 어렵습니다.

이럴 때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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