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시 신용등급 기준은?

2012년 작년 말부터 신용카드의 발급 기준이 강화된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그전에는 신용등급이 8등급이더라도 세이브카드 등은 발급이 가능한 경우가 있었고, 은행의 적금 등을 담보로 하여 질권 카드를 설정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신용등급 6등급 이상 되어야 신용카드의 발급이 가능합니다.
질권카드도 발급이 안 된다고 하더군요..ㅋ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회사(크레딧뷰로-개인신용평가회사)는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크레딧뱅크 등이 있는데.. 마이크레딧과 크레딧뱅크은 신용평가기준이 같아서 신용등급과 신용평점이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 두 곳의 신용등급이 6등급은 되셔야 합니다.
* 보통 올크레딧의 등급이 더 낮게 나오는 편입니다.

 

신용카드를 발급받고자하는 분은 본인의 신용등급관리에 특히 신경을 쓰셔야 하실 것같습니다.
링크 - 적극적으로 신용등급을 올릴려고 할 때!

 

 

 

2011년 말부터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 가능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신용을 조회할 때에는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전하지 못한 곳에 본인의 신용정보를 넘기거나 대출관련 서류를 보내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특히! 신용등급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대출이 된다거나, 신용카드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통장, 현금카드(체크카드) 등을 요구하는 것은 대포통장 사기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