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온 곳에 넓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건 솔직히 포기하고 작은 텃밭도 하나 있는데 우선은 그 쪽을 관리해보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관리하던 사람이 없다보니...잡초가 무성하다는 거죠.
직접 뽑기도 하고 뿌리 깊은 것은 호미로 정리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어느게 잡초인지 그전에 관리하시던 분께서 심어놓은 것인지 구분을 못하겠다는 것입니다..ㅎㅎ;;
강아지풀이나 세잎 클로버, 같은 건 당연히 뽑아 내고 정리하는데.. 조금 잎사귀가 크고 어디선가 본 듯한 것은 고민하게 되네요..ㅋ
그나마 곰취는 산채라고 알고 있는데.. 그 외에도 어머니께서 향초라고 부르던 깻잎 향 비슷하게 나던 풀도 보이고~ 훔 그래도 향이 안 나니깐 그건 아닌듯 싶네요.
이래저래 비슷해 보이는 풀들은 뽑아야 될지 말아야될지.. 쩝..ㅋ
이럴 때보면 정말 자연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적다는 걸 후회하게 되네요.. ㅎ;; 열심히 공부! 해야할 듯 싶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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