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리니지, 데스를 찍을려면 용던에서 3시간에 1%씩! 49렙부터 열심히 해야 했습니다. 10시간 해야 대략 3%, 한달해야 1렙을 했죠.
49렙에서 데스를 찍을려면 3개월 정말 노가다를 해야했습니다.
물론 그당시에도 대리를 두고 하는 사람도 있어서 좀더 편하긴 했지만, 만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경험치 좋은 사냥터가 나와서 조금씩 렙업이 쉬워지더니 아인하사드 축복 등으로 렙업은 정말 많이 쉬워진 듯 싶습니다.
몇년 쉬다고 다시 복귀를 한 김에 재미삼아 다른 섭에서 새로 캐릭터를 키워보았습니다.
호~ 초반 렙업 장난 아닙니다. 초보장비만 가지고 하루 1시간도 안한 것 같은데 일주일에 45렙. 친구하나가 그러던데 2개월 매일 2시간정도면 쉽게 60을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쩝! 문제는 장비... 45렙인데 돈이 전혀 모이질 않네요. 초보존 몹들이 경험치는 좋지만, 아덴을 워낙 짜게 주고 잡템도 주지 않으니 장비를 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이벤으로 괜찮은 검과 갑옷이 있었지만, 오늘 삭제되니 피곤하네요``;;
상아탑 물약값이 싸서 물약빨로 어떻게든 데스까지는 찍겠지만, 그담에 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ㅋ 안 되는 장비로 하딘, 오림, 인던 꼽사리를 뛰어야하나.. 성격에 안 맞네요. ㅋ
렙업은 쉬워진 대신에 다들 현질해야한다던데..ㅋ 예나 지금이나 리니지 힘든 건 똑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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