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된 딸이 있습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 결제를 할 때 신용카드랑 마트회원카드를 대신 들고 결제하시는 아주머니께 건네 줍니다.
요즘은 신용카드로 주로 결제를 해서 그런지 돈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 욕심이 없습니다.
할머니께서 용돈을 주면 받아서 제게 한장, 아내에게 한장, 할머니께 한장, 다 나눠주고 자기는 한장만 가지고 놀죠..^^
오늘 밖에 나갔다와서 씻는 동안 불러도 대답도 없이 조용하더라구요. 좀있다 보니 아내지갑을 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답도 없이 조용~ ㅎㅎ
지폐를 다 꺼내서 구겨놨더군요. ㅎ 신용카드는 꺼내서 들고 다니고.. ㅎㅎ 현금보다는 카드가 더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훔~ 멀지 않아 아빠! 천원만! 할 때가 곧 오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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