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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사에서는 출퇴근은 필수조건이죠. 그런데 영업직이다보니 상황에 따라서는 어느 정도 안 해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사유로 한동안 지점장에게 얘기하고 출근을 안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근무한다는 최고의 장점은 역시 출퇴근에 들어가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인데.. 그만큼 퍼지게 되어서 열심히 시간을 활용하지 않으면 별로 이득은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집에서 PC만 만지고 있다보니 앉아있는 시간도 늘고.. 회사에서야 틈틈히 일어나서 차라도 한잔 마시고 쉬는 시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줄었네요.


출퇴근 걷는 시간, 휴식시간이 적어지면서 걷는 시간도 크게 줄었고 몸이 덜 움직이니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요령껏 운동시간과 휴식시간을 정해서 잘 활용하지 않으면 되러 단점이 늘듯 싶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단점이죠.

 

모.. 어쨋든 현재 상황이 이런 저런 사유로 출근, 퇴근이 어려운 만큼 그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집에서도 휴식, 운동시간으로 잘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듯 싶습니다.


ㅎ 아내가 운동이 부족한 이유가 저와 같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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