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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화단이 넓어서 텃밭으로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식물에 대해서 문외한... 전혀 아는 것이 없다보니 그전에 사시던 분이 어떤 것을 키울려고 심어놓은 것인지, 그냥 잡초인지 구분을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어릴 때 본듯한 나무, 풀들이 많은데 정작 정확하게 이름을 아는 것은 손을 꼽네요. 장미, 대추나무, 감나무, 까마중, 곰취인지 알았던 머위 나물, 쪽파, 돌나물...

 

 

 

 

그외에는 전혀 아는 것이 없습니다. ㅋ;;

 

그러다보니 열무나 돌나물, 상추 등을 키우기 위해서 잡초를 정리하는데 꽃이 예쁘게 피어 있으면 무조건 그냥 두기. ㅋ

 

 

 

 

이름 모를 열매라도 열려 있으면 우선은 그냥 두기 ㅋ

 

그러다보니 정말 정리해야할 덩굴도 그대로 두게 되네요 ㅋ;;

 

 

 

 

덩쿨은 퍼지기 시작하면 정말 정리하기 어렵다는데.. 열매를 맺기전엔 뽑아야 할 듯 싶습니다.

 

 

 

 

이런 감정적인 기준으로 텃밭을 관리하다 보니.. 애벌레도 보이네요. ㅎㅎ

 

 

 

 

왕꿈틀이가 기어다니면서 잎사귀를 뜯어먹는 것 같은데.. 아내가 그냥 두잡니다. ㅎㅎ 자세히 살펴보니 3마리나 있네요.

 

애들은 뭘로 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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