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상 준비, 인터넷? 대형마트? 전통시장? 어떻게 선택할까?

올해 추석은 5일 연휴라서 이번 9월 셋째주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한주가 지나갈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보름 밖에 남지 않았죠.

 

이제부터 가족, 친척분들 선물도 준비하고 추석상 준비도 슬~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송편 같은 것은 미리 사먹으면서 분위기 내는 것도 좋잔아요^^

 

 

 

 

인터넷 쇼핑몰을 보면 왠만한 것은 다 주문배송이 되고 가격도 쉽게 비교할 수 있어서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대신 배송에 시간이 걸리고 과일, 생선, 한우 등의 신선식품은 보관문제나 상품의 품질문제를 잘 확인하고 선택해야해서 믿고 주문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재래시장이나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같은 대형시장에서 직접 보고 가격비교해보면서 결정해야 하는 품목도 제법 됩니다.  

 

 

 

 

자가용 주차시설, 여러 상품세트를 한꺼번에 구입해서 가지고 오기엔 역시 대형마트가 편합니다. 대신 지금같은 시즌이면 사람들이 많아서 천천히 구경하면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전단지를 한 번 둘러보고 가격같은 건 비교해서 장볼 목록을 정하는 것이 알뜰하게 장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형마트 가기 전에 재래시장을 한 바퀴 도는 것도 괜찮습니다. 신선상품 같은 것은 더 저렴하거든요.

 

 

 

 

재래시장을 갈 때에도 그 전에 인터넷으로 대형마트 전단지는 한 번 둘러봐서 가격같은 건 어느 정도 생각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전통시장에서도 신용카드, 체크카드 사용이 가능한 곳이 많아서 현금결제에 따른 불편함도 많이 줄은데다가, 특히 서울시에서는 전통시장 특별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추석 제수용품 할인 판매에, 시민참여 놀이행사, 경품추첨행사 등도 진행한다고 하니깐 꼭 들려 보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