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공성시스템 변화로 인하여 성들 중에서 3개 성만 사람끼리 공성을 하게 되었고, 나머지는 npc소유로 변경되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지저성과 윈다우드성에서 검은기사단과 유저간의 공성이 있었는데 이벤트라고 공지되었죠.
그에 대한 보상으로 붉은 기사단의 훈장(49렙기준 경험치3% 또는 아이템선택)과 보스몹들이 템을 준다고 되어 있어서 제법 매력적이었습니다.
테스트 섭에서도 얘기 나왔듯이 엄청난 물약값을 소모시킬 것을 알면서도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참가했습니다.
잉? 그런데 분위기가 왜 이렇지..? 채창에 가끔씩 나오는 얘기가 "이게 이벤???" 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간혈적으로 나오는 몬스터들. 워낙 유저가 많다보니 정리하고 쉴 틈이 많더군요. 아니 몹에 붙기가 어려울 정도 였습니다. 가끔 스턴 거는 보스급 몹들만 좀 더 오래 버틸 정도네요.
드랍템.. 가끔 나오는 잡템.. 훈장은 드랍된걸 총 세번 정도 본 모양입니다. 화면에 유저가 몇십명은 되어 보이는데.. 참.. 보스급 몬스터들도 아주 가끔 아이템을 떨구고.. 한시간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끝난 다음에 동상에서 버프를 받을 수 있는게 되러 장점이겠네요. ㅎㅎ 다들 얘기가 버프가 더 좋다고..
훔~ 이런 분위기로는 보상에 대해서 다른 패치가 있기 전엔 참가하는 유저가 크게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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