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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를 처음 시작한지 10년이 훨씬 지났네요. 첨엔 후배가 하자고 해서 pc방에서 하다가 나중엔 3개월씩 계정을 넣고 게임을 즐겼네요.

 

현거래로 유명한 게임이고, 사기 등 복잡한 문제가 현실과 거의 같기 때문에 다들 얘기도 많지만, 나름 재밋게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현모도 가끔 나갔고, 게임상에서도 많은 친구들이 있었죠.

 

 

 

 

훔 그러다 언젠가 부터 자동이 많아지고, 제가 돌아다니는 사냥터도 대부분 통제되는 상황이 되더군요.

 

약한 사냥터는 자동, 괜찮은 사냥터는 통제..


그래서 접은 것이 벌써 5년은 너머 된 듯 싶습니다. 그래도 워낙 오랫동안 했던 터라 이벤트 등이 있을 때 아주 가끔 잠시 시간계정넣고 들어갔죠.

 

 

 

 

혈도 따로 가입하지 않았는데 여전히 아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ㅎ


몇달 전부터 스트레스 풀 겸해서 한달 계정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이 3번째인가? 그런데 매번 끝날 때마다 더 넣어야 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29,700원 큰돈은 아니지만, 끊어놓고 하지도 않으면 아깝죠.

 

 

 

 

갈만한데라고는 라던, 상아탑.. 그동안 겜 안해서 모아둔 얼던도 이젠 다 끝났고.. 공성시스템이 변경된다고 해서 가봤는데 솔직히 이벤트도 아니고 사냥터도 아니고.. 공성도 아니고.. 변화가 없다면 솔루잉으로 갈만한 곳은 아닌듯 싶습니다. 


자동, 통제.. 리니지는 이 두 가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듯 싶습니다.

 

아마 10월 말에는 할로윈이벤트가 있으니.. 아마 그때쯤 다시 잠시 들어가 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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