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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을 쓰다보면 느끼는 것이 정말 오래 쓰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코팅이 벗겨지거나 해서 계란후라이가 붙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새걸로 바꾸게 되죠.

 

◆ 국어사전에 따르면 프라이팬이 맞고 후라이팬, 프라이펜, 후라이펜은 틀린 것이라고 합니다.

 

 

 

 

한동안 썼던 프라이팬은 버리기 아깝죠. 묵직하니 쇠값만 해도 제법 될텐데 별도로 보상판매를 통해서 일정금액 할인 혜택을 받는 경우 아니면 정말 자원낭비 같습니다.

 

그런 보상판매를 하는 곳은 찾기가 어렵죠. 한정적인 시기에만 할 때도 많구요.

 

 

 

 

이런 점에서 손잡이 탈부착형 프라이팬은 정말 괜찮은 상품 같더라구요. 코팅이 벗겨지거나, 상하는 부분은 팬부분만 보통 문제가 되니 손잡이부분은 별도로 해서 재활용을 하는 것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이죠^^


구입해보니 아쉬운 점은 우선 가격을 조금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한 점. ㅎ 그래도 모 팬만 바꾸는 걸로 보면 새로 하나 구입하는 것보단 저렴하죠.

 

 

 

 

조립해보니 나름 튼튼한 것 같습니다. 잠금 손잡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과하게 힘이 들어가면 부러질 수도 있으니 탈부착을 자주 반복하는 것은 안 좋을 듯 싶습니다. 

 

구입한지 얼마 안 되서 팬의 성능은 좀더 써봐야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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