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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열흘 전만 하더라도 34도가 넘는 폭염에 저녁에는 25도가 넘는 열대야로 고생을 했었죠. 그런데 3일 비가 오더니 완연한 가을날씨가 되었습니다.

 

새벽에는 16~17도 정도 까지 떨어져서 반바지 반팔로는 추워서 긴팔, 긴바지에 이불까지 폭~ 덮어써야할 정도네요.

 

ㅎ 주변에 감기든 사람들도 보이구요.

 

 

 

 

그래서 오늘 여름옷은 넣고 이사온다고 박스에 다 포장해두었던 봄가을옷을 꺼냈습니다.

ㅎ 이사를 올 때 정신없이 넣다보니 가을옷과 두꺼운 겨울옷이 뒤죽박죽 섞였네요..ㅋ

 

안 그래도 여기 이사와서는 짐도 당장 필요한 것만 풀어놨었는데 그동안 정리를 안 했더니 난감하네요 ㅎㅎ;;

 

 

 

 

매번 정리할 때 박스 같은데 꼭 내용물을 제대로 표시한다고 해놓고서는 깜빡깜빡한다는 ㅋ;;

 

다음주 부터 다시 또 더워진다는데..ㅋ 정말 옷준비하기 난감한 계절인 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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