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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고스트 1기 (완)

군에서 자신의 상사가 아버지를 죽인 원수라는 것을 알게 되고 덤벼들다가 감옥에 갇힌다.

친구의 도움으로 도망치는건 성공한다. 하지만 얼마 못가 추락하게되고 주변을 순찰하던
세븐고스트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 주인공은 군에서 자란지라 고집이 쎄고 막무가네이다.
하지만 친구의 소중함 알고 지켜야 할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환타지애니예요 사랑 모 그런건 없지만 끈끈한 그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애니인것 같아요 물론 재미있어요 주인공의 막무가네를 받아주는 세븐고스트들의 모습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와요 그림도 환타지다 보니 그림의 섬세함에서는 어떤 애니 뒤지지 않아요
아기자기한 귀여움 미소년 훈남들이 우르르 나오니 눈까지 훈훈하게 해줘요~
1기는 완결편까지 나왔고 2기 준비중이라고 하니 기대되요~




흑집사 1,2기 (완)

부모님을 잃은 어린 나이의 귀족자제 시엘. 부모님의 원수를 찾으려 한다.
왕의 어두운 부분을 처리하는 부모님을 이어받고 어른조차 그를 함부로 하지 못한다.
그의 옆에 세바스찬이 있기때문에 그는 더 당당해 진다.
1기와 2기는 비슷한내용이긴 하지만 전혀 다르다.
 
악마와 천사의 고정관념 이 애니를 보면 흔들려요.
역시 사랑이 중심이 아니지만 무언가 알지 못하는 애정이 있어요.
아버지의 원수를 찾아가는데 약간의 추리도 있고 시엘의 쿨함과 사랑스러움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네요. 환타지만화라 그림의 섬세함도 있고 카리스마도 있어서 무~찌하게 재미있어요^^



나츠메 우인장 1,2기 (완)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친척집을 순회하는 나츠메. 귀신을 보면 사당으로 도망만 다니던 그가
우연히 봉인을 풀게 된 마네킹네꼬를 만나 할머니의 유품인 유원장의 이름을 돌려주며 점점 강해진다.

우인장의 이름을 돌려주며 할머니의 일들을 알게 되죠. 그러면서 이해하게 되고 그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요. 사람도 싫어하고 귀신도 싫어하던 그가 점점 좋아하는 사람을 지켜야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되면서 더욱 강해져요. 파스텔 톤의 자연의 섬세함과 풍요로움이 느껴지고 캐릭터 역시 섬세함도 있고 귀신의 재미있는 모습과 주인공의 보면 절로 감동만큼 웃음이 나요.




후르츠바스켓 1기 (완)

존경하던 엄마가 돌아가시고 토오루 혼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텐트생활을 한다.
어느날 폭우가 쏟아지게 되고 텐트가 무너지게 된다.
소마가문의 도움을 받아 가정부를 하게 되고 숙박을 허가 받는다. 그렇게 12지들과 고양이를 만나게 되고  나름 사연의 이야기들을 풀어가며 고독과 아픔을 나눈다.

처음 보면 아동용 애니라 볼 수도 있어요. 12간지 이야기를 엄마에게 듣고
고양이가 불쌍하다며
고양이띠를 자청한 아이의 이야기예요~^^
이 험하고 냉정한 시대에 가슴에 따뜻한 웃음 꽃을 피게 해주는
감동적인 애니입니다^^  



명탐정 코난 (진행중)

호기심 많고 추리광인 신이치가 란과 데이트중에 검은조직을 만나게 되어 약을 먹고 초등학생 코난이 된다. 코난은 아버지가 탐정인 란의 집에 머물게 된다.

검은 조직과 싸우기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란에게도 비밀로 해야하는 상황. 스릴 넘치는 유명한 애니 명탐정 코난 극장판도 정말 잼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의 옆에 있으면서 그 사람의 눈물을 봐야 하는 가슴 아푼 장면도 많이 나오지만 낭만적이고 배가 아파라 웃긴 장면도 많이 나와요 신이치(코난)의 추리능력이 재미를 더욱 즐길 수 있게 해줘요 그림도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부분은 확실해서 끌릴 수 밖에 없는 추리애니예요^^




블리치 (진행중)

쿠로사키 이치고. 아버지 때문인지.. 유령을 볼 수 있다.
그런 특수한 체질을 가지고도 평범한 생활을 하던 이치고에게 갑자기 루키아. 사신이라 자처하는 소녀가 나타난다. '호로'라는 유령이 모습을 드러내고 차례차례 쓰러져 가는 가족들을 눈앞에 두고, 이치고의 선택은 한가지. 가족을 구한다. 루키아의 힘을 받고 사신으로 변신한 이치고. 모두를 구하기위해 이치고는 사신으로 앞으로 나가는 길 외엔 없다.
 
그림의 섬세함은 좀 떨어질 지도 몰라요. 하지만 어떤 환타지 만화보다 가슴에 다가오는 온기가 느껴져요. 가족 친구 의리 이 모든것을 지키기 위해 목숨걸고 나서는 모습을 보면 볼수록 끌리죠. 특히 흡혈기편인가..몇번을 봐도 재미있어요
나름 미스테리한 궁금증도 있고요^^ 보면 볼수록 끌리고 재미있는 환타지 만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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