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추천! 추리, 의료 ,로맨스코미디

일본 드라마 중에서 잼있게 본 드라마를 소개 합니다.^^ 제가 재미있게 본 것을 뽑은 것이기 때문에 추리드라마가 제일 많은거 같고 로맨스코미디와 의료드라마도 있어서 부담없이 보기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일본 드라마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드라마랑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차이는 만화가 원작들이 많다는것과 경찰 추리물이 많다는 것입니다. 나름대로 러브가 있고 웃음이 있는 드라마들입니다. 
 

 
인디고의 밤 (インディゴの夜, 2010)

장르: 일본 추리 드라마 

출연자
모리구치 요코(타카하라 아키라), 록카구 세이지(시오타니 카오루),카토 카즈키(유야), 와다 마사토(존타), 이마노 히로나리(이누 맨),후카미 모토키(알렉스), 카지 마사키(DJ마지),모리 카나(테츠),폰샤크(타마아리 요이치로)


후지사키 츠카사의 갑작스런 전화통화로 "너와는 결혼을 못하게 됐다."라는 한마디로 결혼 취소를 당한다. 또,회사에서는 뒷돈을 요구했다는 소문의 이유로 퇴직까지 하게된 비운이 겹치는 타카하라 아키라!
그 와중에 같은 회사에서 일하다 다른회사에 정보를 빼돌려 그만둔 시오타니 카오루가 찾아온다 후지사키 츠카사의 보증을 섰다는 이유로 3천만엔(3억원)을 어떻게 해서든 갚아줘야 겠다면서 끌고 간다. 카오루는 동물원 같은 호스트들의 바(Bar)로 끌고가 이곳의 점장을 맡으라 한다. 숙식도 되니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렇게 타카라하 아키라는 호스트바에서 만취가 될정도로 술을 마신다. 다음날 아침 모르는 곳에 자고 있는 자신을 보고 놀라 옆에 누워있는 남자를 건드려보는데 호스트바의 tko가 칼에 찔려 죽어 있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게 되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일단 갈때 없는(?) 타카하라 아키라는 동물원같이 개성 넘치는 인디고의 밤 호스트바의 점장(사육사??)을 맡게 된다.  
타카하라 아키라의 뚜껑열리는 모습을 보면 잼있다. 호스트바 일원과 힘을 합쳐 추리를 한다. 서로를 알아가며 거부했던 담이 조금씩 사라져 끈끈한 정을 느끼게 하는 어색한 코믹과 추리가 이 드라마의 비결(?!)인가 싶다..

      

                 

엽기인걸 스나코 ヤマトナデシコ七変化

장르 : 일본 코믹스 드라마

출연자
카메나시 카즈야(타카노 쿄헤이), 테고시 유야(토오야마 유키노조), 오오마사 아야(나카하라 스나코), 우치 히로키(오다 타케나가), 미야오 슌타로(모리이 란마루),카토 세이시로(니카하라 타케루) 칸베 란코(카사하라 노이), 오오스기 렌(신이치)
다카시마 레이코(나카하라 미온)


타카노 쿄헤이 어릴 때부터 잘 생긴 것이 곤란한 적이 많아 외모와 반대로 매우 성격이 급하고 싸움도 잘하는 다혈질 성격! 잘생긴 외모와 완벽한 몸매가 컴플렉스라니 슬플 일이다. 오다 타케나가 두뇌명석 문무양도 어른스러운 믿음직한 성격까지.. 하지만 그만큼 가족의 엄격함과 기대도 크다. 토오야마 유키노조 아기 강아지같은 귀여움, 마음도 여리고 부드럽다. 남자다움은 조금 적지만 친절하고 편한 함은 누구와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모리이 란마루 모리이 그룹의 후계자, 첫사랑의 상처 이 후, 위험한 매력의 여자를 엄청 좋아한다. 하지만 약혼자가 나타난 이후 사랑이 시작되는데..이 네명과 함께 사는 파라다이스의 자칭 관리인 귀여운 나카하라 타케루와 하숙집 주인, 타케루의 엄마 나카하라 미온. 스나코의 고모이다. 파라다이스에도 꽃(?)이 있었으니 나카하라 스나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했다가 못생긴 애는 싫다는 충격적이 얘기를 듣고 쭉 어두운곳에서 인체해부인형과 마음을 달랜다. 파라다이스에 살면서 잘 생긴 4명의 얼굴을 보일때 마다 눈부셔(마부시이~)하며 거부반응을 보인다 호로영화를 즐기며 앞머리로 얼굴을 숨기고 검정망토를 걸치고 추녀라는 말에 비성상일 만큼의 반응을 보인다. 만화가 원작이고 애니메이션 드라마까지 스나코를 숙녀로 만들기 위해 벌어지는 미소년 들에 푹 빠질 수 있는 드라마 이다.

                                                                  

코드 블루 시즌2 
コ-ド・ブル-: ドクタ-ヘリ緊急救命

장르 : 일본 의료 드라마

제작 : 니시우라 마사키(연출) 등 2명, 히야시 히로시(극본)



출연자
야마시타 토모히사(아이자와 코사쿠), 아라가키 유이(시라이시 메구미), 토다 에리카(히야마 미호코), 히가 마나미(사에지마 하루카), 아사리 요스케(후지카와 카즈오), 카다마 키요시(타도코로 요시아키), 카츠무라 마사노부(모리모토 타다시), 테라지마 스스무(카지 하사시), 스기모토 텟타(사이조 아키라), 료(미츠이 칸나), 시이나 킷페이(타치바나 케이스케)
 

코드 블루 시즌1에 이어 의료 헬기로 구급활동을 벌이는 플라이트 닥터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구명 구급센터에서 개성이 각각 다른 4명의 닥터 후보생과 지도의, 간호사 그리고 닥터 헬기에 조종사들의 마주보는 마음, 삶과 죽음, 갈등을 그리고 있다. 코드블루는 급박한 상황에서 소생이 필요한 환자가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수 하나도 용납 받지 못한다. 한정된 기재, 한정된 시간 안에 빈사 상태의 환자를 구하는 궁극적인 의사 delivery(인도, 배달) 시스템 이것이 닥터 헬기!


얼음 칼날같은 그의 마음이 환자나 그 가족들의 마음을 생각하고 이해하기
시작하는 아마시타 토모히사!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더 강해진 간호사
사에지마 하루카! 풍부한 의료 지식, 쿠로다선생의 사고에 대한 죄책감에
해메이다 쿠로다선생의 충고를 듣고 더욱 전진하는 시라이시 메구미!  
지기 싫어하는 노력가, 1년 전에 구호 작업중 심파열이란 중상을 입어 목에
상처와 2계월의 공백을 신경쓴다. 히야마 미호코!  펠로(fellow)들의 분위기
 메이커, 기술, 지식 모두 다소 뒤쳐져 있다는것을 신경 쓰지 않다가 구명에서
 자신의 능력 부족을 느끼고 좌절하지만 다시 일어난다. 후지카와 카즈오!
사생활도 가족들의 약속도 지켜지지 않는 의사! 오로지 생명을 구하기위해, 꿈을
위해, 전진할 수 밖에 없는 힘든 길을 헤쳐 나가는 모습이 이 드라마의 핵심이다. 

독신 おひとりさま

장르 : 일본 로맨스코미디 드라마

제작 : 우에다 히사시, 한 테츠(연출)




출연자
미즈키 아리사(아키야마 사토미) ,코이케 텟페이(카미자카 신이치), 마츠시타 나오(사와이 키미카), 타치바나 케이타(하라다 히로유키), 스즈키 아미(아오키 치히로), 사카이 와카나(야노 사에코), 키타가와 히로미(사사키 마이),에리카 마히로(마츠무라 유키), 마야 미키(타지마 요시에),오오타니 미오(카츠라 미나미), 데이빗 이토(노노무라 신스케),사토이 켄타(이노우에 히로후미),  이시이 미에코(키쿠치 리카), 코바야시 사리(미야모토 에리)

아키야마 사토미와 카미자카 신이치의 연상연하의 러브 코미디!
여자 나이 33살. 그리고 독신, 소위말해 '골드미스'인 그녀에게 10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게다가 요즘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초식남!? 나이의 입장도 수입은 물론 사고방식 조차 다른 두 사람이 펼치는 좌충우돌 연애가 펼쳐진다. 요즘 부쩍 늘어가는 독신녀에게 꿈같은 해맑은 미소에 요리 잘하는 남자가 뚝 떨어진다. 독신의 여유로움은 적지만 배려심이 생긴다. 둘의 러브스토리를 보면 정말 잼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꿀떡이 떨어져도 쉬운건 없다란 생각이 든다~^^

진난서 아즈미 반장 시즌2
ハンチョウ 神南署安積班

장르 : 일본 추리 드라마

제작 : 사카이 마사히로(연출) 등 3명 ,이시하라 부류(극본) 등 4명



출연자

사사키 쿠라노스케 (아즈미 츠요시), 나카무라 슌스케 (무라사메 아키히코) , 츠카지 무가(스다 사부로) 쿠로타니 토모카 (미즈노 마호), 카슈 토시키 (쿠로키 카즈야), 야마구치 쇼고 (사쿠라이 타이치로), 타야마 료세이(카네코 로쿠로), 호소카와 시게키(하야미 나오키), 시부야 아스카(아즈미 료코),야스 메구미(야마구치 유키코)

진난서 아즈미 반장 시즌1에 이어  도쿄 신주쿠에 진난서, 아사카 반장을 중심으로 6명의 형사들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경찰서가 작기 때문에 본청의 형사들로 가볍게 갈굼당하는 일도 적지 않다.그러나 그 상황에서도 진난서의 형사들은 수사 과정에서 실패해서 눈물도 흘리기도 하고 때로는소득이 없어 다시 시작해야하는 일들을 이들은 열심히 노력으로 이겨낸다. 아즈미 반장이 부하를 믿고 지켜보고 있음을 알기에 6명의 형사들은 더욱 힘을 낸다. 그리고 필요할 때는 몸을 안 사리고 스스로 몸을 나서서 부하들을 지키고 힘이 되어준다. 6명의 형사들이 아즈미반장을 중심으로 신뢰관계가 몸속 깊숙히 느껴진다.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해 범죄를 이겨내는 진난서 형사들이다. 사실감 있는 이야기와 상황들이 보여져 더욱 진지함과 따뜻한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한국 스타 류시원이 3월 22일 드라마의 최종화에 출연해 극중 일본에 밀입국한 흉악범을 쫓아 일본에 방문하는 서울 시경의 형사 박세준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파트너 시즌8  相棒 8                                         

 장르 : 일본 추리 드라마

 제작 : 이즈미 세이지(연출)  
 
 


출연자
미즈타니 유타카(스기시타 우쿄), 오이카와 미츠히로(칸베 타케루), 야마니 시 아츠시(카쿠타 로쿠로), 카타기리 류지(우치무라 칸지), 오노 료(나카조노 테루오), 카와하라 카즈히사(이타미 켄이치), 오오타니 료스케(미우라 신스케), 야마나카 타카시(세리자와 케이지), 록카쿠 세이지(요네자와 마모루), 진보 사토시(오오코우치 하루키), 마스토 이쿠에(미야베 타마키), 키시베 잇토쿠(오노다 코켄)

오노다 코겐 관방장관의 보호아래 경시청 특명계 경부 진실을 알아내는것이 경찰의 임무라 생각한다.
섬세한 성격으로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보는 시선과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고집, 방대한 상식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스기시타 우쿄! 요번 8시즌부터 새로 등장하는 경찰청 관부에서 2등급 강등해온 특명계로온 미스테리한(?) 인물 나름대로 추리력과 눈치가 빠르고 발이 빨라 스기시타를 도와주는(?) 오이카와 미츠히로!
섬세한 성격에 궁금증을 물고 늘어지는 스기시타 유쿄와 비밀을 무더기로 가지고 있고 정보를 알아내는 능력이 뛰어난 오이카와 미츠히로 둘의 콤비가 너무 잼있다.^^ 엉켜져있는 실뭉치가 풀어져가는 추리와 중간중간의 잼있는 지식! 말이 필요없다. 추리를 좋아하는 분들 꼬~옥 보았음 좋겠다. 강력추천!! 시즌1부터 정말 잼있다.
 

 



신 경시청 수사 1과 9계

 장르 : 일본 추리 드라마

 제작 : 요시다 케이이치로(연출)
           후카자와 마사키(각본)

 
출연자
와타세 츠네히코(카노 린타로) ,이노하라 요시히코(아사와 나오키), 하다 미치코(코미야마 시호),나카고시 노리코(이시카와 미치코), 츠다 칸지(무라세 켄고), 후키코시 미츠루(아오야기 야스시), 타구치 히로마사(야자와 히데아키), 아사미 레이나(안자이 츠카사), 엔도 쿠미코(카키우치 타에코), 하라 사치에(하야세가와 마스미), 하타노 히로코(야자와 사나에)   
   
카노 린타로 수사 1과 9계의 계장, 판단력과 추리력 그리고 1과 9계의 가계부등 엄마(?)역활을 해준다. 미치코의 아버지, 하지만 사연이 있어서 딸과 사이는.. 하지만 아사와 나오키의 중간 역활을 잘해 점점 좋아진다. 아사와 나오키 카노 린타로와 조를 이루고 다닌다. 카노 린타로와 함께 다니면서 판단력,추리능력도 조금씩 올라간다. 카노 린타로의 예비 사위이다. 둘의 신경전이 재미있다. 요번시즌에서는 미치코와 얼마만큼 더 발전해갈지... 이시카와 미치코 파티쉐를 한다. 카노 린타로의 딸, 아사와 나오키의 여자친구이다. 이 둘의 사랑의 발전 은근히 잼있다. 코미야마 시호 일을 좋아하고 성격이 활발한 스타일 노처녀라는 컴플렉스를 좀 가지고 있다. 무라세켄고와 조를 이루고 다닌다. 무라세 켄고 수사1과 9계의 주임 출세에 해가될 일엔 소극적이지만 그래도 역시 정의감 있다. 아오야기 야스시 불같은 성격이라 앞뒤안가리고 나서지만 마음은 따뜻하다. 타에코를 끔직히 여긴다.(결혼을 왜 안하는지..) 야자와랑 조를 이루고 다닌다. 야자와 히데아키 불같은 아오야기를 잘 돋음어준다. 사나에를 위해서라면.... 힘들어도 내색안하지만 아오야기 눈은 못속인다. 경시청 수사 1과 9계 시즌3를 이어 신(新)을 달고 나온만큼 몬가 달라졌나란 기대해본다. 한명한명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3팀의 콤비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보고 있는 사람에게 재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