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 파격적인 액션, 우정 불끈 스포츠 일본 애니 추천^^

블랙라군 1기 (완) 

회사에서 극비거래에 오카지마 로쿠로는 교섭원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더치(운반책)일행에 잡히게 된다. 나머지는 보내지지만 레비가 인질로 잡는다. 인질인 록은 세상을 비관하게 된다.
더치일행이 도착한 나라는 살인은 충동, 총은 너블너블 널려져 있고, 배신이란것은 존재하지 않는 나라, 무법자들 투성인 나라..  교섭에서 회사에서 버림받고 궁지에 몰린 더치일행은 좋은 아이디어로 점수를 따고 록은 자신을 배신한 회사를 등지고 자신이 태어난 나라를 등지고 오카지마 로쿠로이름을 버리고 록(록구)으로 다시 태어난다. 점점 폼을 내는 록! 자연스러운 그들의 일행이 된다.

분위기는 조금 무거워요. 야한 장면도 가끔 나와요^^ㅋ
말도 험하고 살인이 많아서 18세 이하는 안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시대에 이 정도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요.
쓰레기 같은 나라라고 할 지도 모르지만 의리에 대한 끈끈함과 액션 스릴 당근!! 그 이상이예요.
나름 무거운 분위기에서도 사람을 웃게 해주고 무의식 중에 끄는 다혈질적인 묘한 매력이 있어요.   

 

소울이터 1기 (완)

사신과 마녀가 존재하는 환타지예요.
평소에는 사람과 같지만 싸울땐 무기로 변하는 소울을 데스사이즈로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모범생 미카
데스사이즈는 99의 영혼과 마녀의 영혼 1을 소울에게 먹이면 된다.
하지만.. 고양이의 영혼을 먹어버린 소울 운명인가..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여러 사건을 경험하면서 조금씩 성장해가요. 친구가 뭉쳐지면서 어려운 순간들을 넘으며 더욱 끈끈해져가고 용기라는 것은 큰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줘요.
조금은 유치 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보면 볼수록 눈이 가는 애니예요^^
그림은 선명한 색상과 재미있는 캐릭터로 그림동화 같지만 나름 끌려요.
웃음이 터지는 성우의 목소리 그리고 나름 각각 캐릭터의 매력이 있어요~
시니기미사마 특히 재미있어요.

 
크게 휘두르며 1~ 2기 (진행중)

총 인원 10명에 전부 1학년생인 무명 야구부가 '고시엔'을 목표로 한다. 주인공 렌의 모습을 보면 작은 아기새같다. 소심하고 자기 비약적인 성격! 이엔 이유가 있다. 중학교 시절 군마의 미호시학원 야구부 에이스 투수로 활약했지만 이사장의 손자라는 편애로 느린 공에 에이스를 달고 있다고 오해 받는다. 그로 왕따를 당하고 어두운 기억을 버리기 위해 사이타마에 있는 고등학교로 편입한다. 야구를 그만 두겠다고 결심하지만 던지고 싶은 욕구를 참지 못한다. 스포츠 애니중에 야구 애니가 많은 것 같아요. 극히 소심한 투수 하지만 그에게도 4개 이상의 구종의 장점이 있다. 큰소리가 기본이고 가슴을 쿡쿡 찌르는 말과 다혈질 성격이지만 최고 리드 포수 아베는 렌을 인정한다.
 
성격이 정반대인 투수와 포수가 최고의 파트너로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어요 그리고 야구 감독도 최고예요 ^^ 다른 야구 부원들도 정말 개성 넘치고 재미있어요 스포츠 드라마의 특징인 감동도 풍풍~ 2기도 정말 기대 되요~     

결계사 1기 (완)

하자마류의 결계술을 400년간 계승해 온 결계사 일족의 후계자인 스미무라 요시모리와 유키무라 코키네. 같은 결계사이지만 사이가 좋지 않은건지 좋은건지 모호하다. 코키네는 전 계승자인 아버지가 요괴에 당해 돌아가시며 방심하지 말라는 말을 가슴에 담으며 몰래 친했던 요시모리에게도 딱딱하게 하기 시작한다. 여린 요시모리의 실수에 코키네는 팔을 다쳐 상처가 남았다. 그 이후 요시모리는 다른 사람을 다치지 않기 위해 강해지기로 한다.
 
다른사람에게 보이지않는 요괴가 득실득실. 400년간의 세월 속에 숨겨진 진실도 정말 재미있어요. 
나름 추억이 있고 계승자의 책임을 다하며 노력하는 두사람을 보면 힘이 생겨요^^ 감동도 물씬~
그림은 고전적이지만 크게는 현대의 분위기라 편하게 볼 수있어요
요시모리는 코키네에게 초코케익을 만들어 주겠다는 꿈을 가지고 제과에 푹 빠져요. 요시모리의 짝사랑 코시네만 모르니^^ 요시모리의 반응도 재미있어요^^   그리고 귀여운 강아지 유령~ 크~ 정말 재밌어요  

모노크롬팩터 1기 (완)

저도 본지 얼마 안된 애니이지만 재미있어 꾸준히 보고 있어요 블리치랑 비슷한 분위기라고 소개 받아서 보게 되었는데 음.. 조금 많이 다른것 같아요. 하지만 호로 대신 그림자세계의 균열로 인간 세계에
들어오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는 것이예요. 주인공 아키라는 노는 것에 능력이 뛰어난 아이예요. 그런 아이에게 환타스틱한 이상한 남자 그림자 시로가 나타나 아키라를 보호해요^^ 그리고 균혈을 여는 악당도 나오는거 같은데.. 캐릭터도 아름답고 미스테리한 스토리  황홀한 애니예요^^